대한민국 2026 대입 기준으로 수능 최저 등급이 있는 대학과 없는 대학을 교과·종합·논술 전형별로 정리했습니다. 서울·지방 대학 예시를 중심으로, 수능 최저 없는 의대·논술·교과전형도 정리. 합격 전략과 자주 묻는 질문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1. 수능 최저 등급이란
수능 최저 등급(수능 최저)은 대학 입학 전형에서 학생이 수능에서 일정 등급 이상 성적을 거둬야 합격 가능성이 열리는 기준입니다.
예: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3개 영역 합 6등급 이내” 등 ● 수능 최저 적용 대학 114개교 vs 미적용 156개교 (2026 대입 일반전형 기준)입니다.
2. 수능 최저 등급 없는 대학
◾ 교과전형
- 서울권: 경기대, 동국대, 명지대, 상명대 등 일부 지역균형 전형은 최저 미적용
- 인천·경기권: 가천대, 한성대, 한국공학대, 한국항공대, 평택대, 협성대 등
- 지방권: 부산 외대, 광주여대, 목포대, 호남대, 경남대 등 다수교에서 특정 교과전형에 적용 없음
◾ 종합전형
- 대부분 수능 최저 없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합니다.
예: 단국대(천안) DKU인재‑면접형(해병대군사학과 제외) 등에서 최저 없이 진행
◾ 논술전형
- 인문·자연 상관없이 수능 없이 서류 + 논술만으로 선발하는 대학
예: 가천대(자연 제외 의약학), 경기대, 광운대, 연세대 논술전형(의예 제외), 을지대, 인하대 등
3. 수능 최저 등급 있는 대학
◾ 교과전형
- 서울권 “지역균형 전형”: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등은 수능 최저 적용
- 지방권에서도: 강원대, 대구대, 부산대, 창원대, 전남대, 제주대 등 지역균형 또는 기타 교과전형에서 최저 등급 요구
◾ 종합전형
- 의약학 계열 중심으로 적용됨
예: 고려대 의과대, 연세대 의예·약학, 경희대 치의약학, 가톨릭대 의예, 동덕여대 약학 등
◾ 논술전형
- 인문계: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연세대(미래), 서강대 등
- 자연계: 가천대(의예), 인하대(의예), 고려대(자연), 부산대(한의학·자연 일부), 단국대(의예·치의예) 등
비교 요약
전형 | 수능 최저 적용 | 수능 최저 없음 |
교과전형 | 고려대, 연세대, 서울시립대, 강원대, 부산대 등 | 경기대, 가천대, 동국대, 인천대, 호남대 등 |
종합전형 | 특히 의·치·약 계열 중심 | 대부분 일반 학과, 학생부 종합에서 미적용 |
논술전형 | 고려대, 경희대, 성균관대 등 주요대 논술 | 광운대, 경기대, 연세대 논술(의예 제외), 을지대 등 |
4. 전략적 지원 플랜
- 최저 적용 전형은 실질 경쟁률이 낮아 안정적인 합격 기회
- 최저 미적용 전형은 내신·서류 중심 경쟁 → 내신 우수자에게 유리
- 두 전형을 병행하면 안정 + 도전 전략 완성
예: 수능 성적이 다소 부족해도 연세대 논술, 경기대 교과 같은 최저 없는 전형에 지원하거나, 내신이 강하다면 가천대 교과전형, 단국대 종합전형 등도 병행 추천.
5. 수능 최저 없는 의대 / 약대 전형 사례
- 연세대 약학과 논술전형만 유일하게 최저 없는 약학 계열 사례
- 이화여대/충북대 약학·제약학과는 일부 전형에 따라 혼재
- 의·치·한·수의예 계열은 대부분 수능 최저 전형 중심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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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수능 최저 적용 대학, 총 몇 개 있나요?
→ 114개교입니다.
Q2. 서울시립대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가 없나요?
→ 네, 서울시립대 논술전형은 최저 없이 운영됩니다.
Q3. 연세대 논술전형도 수능 최저 없나요?
→ 맞습니다. 연세대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 없음(의예 제외).
Q4. 경기대 교과전형 일부는 수능 최저가 없나요?
→ 네, 일부 교과전형에는 수능 최저가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형별 요강 꼭 확인하세요.
Q5. 의약학 계열 중 수능 최저 없는 곳이 있나요?
→ 연세대 약학과 논술전형이 유일한 사례입니다. 그 외 의·치·한·수의예는 최저 적용 전형이 대부분입니다.
마무리 한마디
수능 성적과 내신, 지원 전략을 교차 분석해 최저 적용 전형과 미적용 전형을 적절히 병행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대학·학과별 전형 요강을 꼼꼼히 확인하고, 자신이 지원 가능한 전형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길입니다.